제47대 안동교도소장에 신임 정재홍(58) 소장이 취임했다.
|
법무부 인사발령에 의해 7월 23일자로 제47대 안동교도소장으로 취임한 신임 정재홍 소장은 정도항심(正道恒心), 호시우보(虎視牛步), 화합(和合)을 강조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수용자에게 모범이 되는 교도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줄 것을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또한 정 소장은 항상 바른자세의 공직자로서 더불어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교도소를 만들어 나가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제47대 안동교도소장으로 취임한 신임 정재홍 소장은 1981년 교정간부 24기로 임관 후,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 교정연수과장,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포항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홍 소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김말숙 여사와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