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학교폭력 No! '우리는 꿈을 찾아 간다' - 문경시, 가정이나 학교 등과 같은 1차 안전망에서 이탈할 상황에 처한 청소…
  • 기사등록 2012-07-25 17:00:03
기사수정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꿈꾸는 청소년의 자립준비를 위한 두드림존 직업체험프로그램을 7월부터 10월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는 직업진로의식과 자립능력의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첫 번째 체험 활동으로 7월 21일에는 자기주도학습 토크콘서트(공부! 포기하지마라) 견학을 하게된다.

또한 9월에는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한국 잡월드’, ‘2012 진로·직업 박람회’ 견학이 계획되어 있고, 10월에는 진로캠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에서 10월 중 상시 운영되는 소·풍(소중한 직업 풍경 속으로)을 통하여 관심 직업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사전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사회진출을 위한 자신감을 향상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두드림존(Do Dream Zone)'은 ‘꿈을 가져라!’는 영문(Do Dream)과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의미를 가진 청소년 자립준비 공간을 의미하며, 직업생활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초지식을 제공한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이나 학교 등과 같은 1차 안전망에서 이탈할 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 비행 행동 감소 및 학교 재적응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15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