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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장대 주변 관광지, 활성화 된다 - 7월 21일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피서객을 위한 문장대 야영장을 본격 개…
  • 기사등록 2012-07-20 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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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008~2012년 5년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해 상주 문장대 주변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7월 21일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피서객을 위한 야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08년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산책로 2.8Km, 주차장 6개소, 야영장 2개소, 야영편의시설(화장실, 캠핑데크, 취사장, 음수대 등), 운동시설(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소공원 및 야외무대 등을 설치하여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소득사업 일환으로 각 3지구의 농특산물 특판장을 설치하여 지역 특산품인 오미자, 포도, 블루베리, 옥수수 등을 판매하여 주민소득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캠핑장을 찾는 행락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캠핑장 주변청소 및 시설운영을 함께하여 효율적인 관광지 운영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의 관광대표 명소중인 상주 문장대 주변을 말끔히 새롭게 정비하여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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