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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09 18: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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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6일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생명보호 실천을 통한 물놀이 안전문화 기반강화 및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하는「2012년 119시민수상구조대」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농암의용소방대, 특전동지회, 수난구조대, 경북도립대학 학생들로 이루어진 민간자원봉사자 76명이다.

7월 ~ 8월말까지 2개월간(주말 및 공휴일) 쌍용계곡 및 예천한천유원지에 배치되어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예방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완섭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우리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를 지원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외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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