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김종국)는 26일 안동지역 선도위탁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12명에게 준법의식 강화 교육을 위한 교도소 참관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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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도위탁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교도소 참관은 청소년 범죄예방 동영상 시청, 시설견학, 수갑 등 보호장비를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설견학과 보호장비를 직접 체험한 청소년들은 “일상에서 누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새삼 알게 되었고, 앞으로 법을 잘 지키며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소장은 “힘들어도 법과 질서를 지키며 열심히 노력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행복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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