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초등학교(교장 류기훈)는 주5일제 토요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 즐거운 토요일!’ 원예 치료 교실인 토요 푸르미 교실을 매주 운영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5일제에 따른 학교안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취미 활동과 여가 선용을 위한 기회를 학교에서 제공하고자 원예 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토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정에서 무료하게 지내야 하는 학생들이 유익한 취미 활동을 하게 되고 엄마와 함께 원예 교실에 참여함으로써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원예 치료 프로그램은 정서 순화를 통한 학교 폭력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통하여 학습력을 기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원예 작품을 직접 기르면서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가져옴으로써 학교 생활에 적응력을 높임과 동시에 인성교육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