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6-11 17:16:50
기사수정
 
대구수성소방서(서장 박희욱)는 11일 오전 10시, 화재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의 가정을 방문하여, 담요와 속옷 등 생활필수품이 담긴 긴급구호키트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생활필수품을 제공받은 사람은 수성구 매호동에 거주하는 우모씨외 1명으로 뜻밖의 화재로 인해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수성소방서 박희욱 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방행정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03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