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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7 13: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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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윤태원)가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나서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5월 1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거동이 불편한 도천면 독거노인 천분홍(81. 여)씨외 10가구의 재래식 화장실에 좌변기를 설치해 독거노인들의 불편을 해소,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창녕군협의회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월 2회 40명의 독거노인에게 목욕봉사를 펼치는 등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쉼터 주변 관리 및 청소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매년 100∼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불우이웃가정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의 법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연중캠페인을 펼치는 등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를 실시해 지역환경을 개선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윤태원 회장은“928명의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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