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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5 2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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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황진)는 5일 대구북부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누리노인복지센터(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에 등록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8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북부소방서에서는 생명사랑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고 심폐소생술을 국민 모두에게 보급하기 위하여 응급구조사 자격 및 대한심폐소생술협회에서 인정하는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이 있는 직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기존의 참관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여 위주의 교육으로 몸으로 익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65세 이상의 노인들로 북구지역 거주 거동불편 노인의 일상생활, 말벗 등의 상시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노-노케어 참여자로서 재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절한 대처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열의를 보이며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의 교육진행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북부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 다 할 수 있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범국민적인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율을 높이고자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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