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5일 상주시 도남동 상주시직영골재장에서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불시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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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통제단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대응체제를 확고히 하고자 실시 되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익수자 및 고립자에 대한 인명구조와 제방붕괴 및 가옥침수에 대한 복구훈련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상주소방서장은 ‘이번훈련은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동원․출동․임무숙지․절차 등을 점검하여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 확립 및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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