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송현초등학교(교장 박규영) 아람단 단원 59명이 경기도 용인에버랜드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단원전진대회 및 청소년안전활동 선포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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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용인에버랜드에서 열린 아람단 단원전진대회 및 청소년안전활동 선포식에는 경북청소년연맹 주관으로 경북지역 가맹 초등학생들 104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선포식을 가진 아람단 단체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 청소년 단체 합동 입단식을 가졌으며, 4월부터 교내 정화활동, 급식 봉사 등 타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선포식에는 경북지역 가맹 초등학생들은 에버랜드 놀이시설과, 캐리비안베이 체험, 전진대회 의식, 비보이 공연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지칠 줄 모르는 체험담 나누기가 이어졌다.
박규영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교실에서 해 보지 못한 여러 활동들을 체험한 전진대회로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교육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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