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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5 1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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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5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석가탄신일은 불교의 연중 기념일 중 가장 큰 명절로 이 시기가 되면 사찰의 연등 행사가 많고 참배객들의 산행이 증가하여 산불 위험이 커지게 되므로, 중부소방서에서는 각종 화재 위험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찰 및 문화재 등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중요사찰 소방력 전진배치▲사찰 및 주요 등산로에 대한 유동순찰 등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해마다 석가탄신일이 되면 사찰에 참배객이 많아져 화재위험이 높아진다”며, “시민들이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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