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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4 1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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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대시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일선현장에서 발로 뛰는 구급대원을 교관으로 선발 교육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심정지 후 심폐소생술 시행이 1분만 늦어져도 소생률은 7~1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여 구급대가 도착 전까지 현장에서 목격자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재 심정지 환자 1.4%인 소생률을 최대 5%로 높이려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김서장은 "일반인에게 지속적 보급을 통하여 심폐소생술 처치 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을 원하는 시민께서는 자세한 사항은 서부소방서 대응구조과(053-320-431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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