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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3 2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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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 (구청장 이재만)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해녕)는 5. 23일 동구청에서 지역 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으로 동구 지역 저소득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행복동구 희망Dream』협약을 체결하였다.

『행복동구 희망Dream』사업은 동구 관내 주민, 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소액기부 시스템을 구축하여 6. 30일 본격 출범하는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대상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모여진 재원은 공적 예산지원이 불가능한 사각영역의 청소년 교육지원, 주거․난방비 지원, 의료 지원, 기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홍보, 모금, 기부자 및 후원금 관리를 맡고 동구청은 공정한 지원대상자 선정을 담당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기 하고 정기 및 일시 후원자들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만 동구청장은『행복동구 희망Dream』사업 1호 기탁자로 매월 정기 기부 약정서를 작성하고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채움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복지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지역사회 주민, 기업체 및 단체가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기 자동이체 및 일시기부 등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동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662-2282~4), 동 주민센터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667-1000)로 문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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