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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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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이 가고 새봄을 알리는 매화, 개나리, 벚꽃 등이 지고 이젠 계절의 여왕 5월에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진한 향기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와 연둣빛 신록이 짙어지는 요즘 장미가 한창 피기 시작하는 곳으로 이곡분수공원 장미원과 봉무공원 나비정원이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성서 지역인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이곡분수공원 내 장미원은 달서구의 상징 꽃인 장미를 주제로 2009년에 조성한 화원으로 1만 그루의 장미가 만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오는 5월 26일에는 장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동구 봉무동 봉무공원 내 나비정원은 나비 생태원과 연계한 생태학습 공간으로 2010년에 조성해 나비들의 먹이 식물과 함께 장미 등 관상용 식물 1만 5천 그루를 식재해 아이들의 체험학습과 더불어 아름다운 꽃과 나비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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