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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2 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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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백상수)는 지난13일부터 24일까지 세계 25개국이 참가하는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실사단의 안전확보를 위해 소방력 근접배치, 화재ㆍ구조ㆍ구급 출동태세유지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대구공항 및 인터불고 호텔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사전예방활동을 했다.

22일 실사단이 도착하는 대구공항에는 우발상황 및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구조사가 동승한 구급차를 1대 배치했으며, 22일부터 24일까지 실사단이 투숙하는 인터불고 호텔 소방안전을 위해 무열로 119안전센터 소방력 차량3대, 인원8명을 근접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를 하고 있으며, 응급의학과 전문의(공중보건의사 이동훈) 및 응급구조사가 동승한 구급차를 기동순찰 및 유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호텔 소방안전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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