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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아트파크 개관기념, 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 TBC의 “싱싱 고향별곡” 진행자인 한기웅과 단비가 특별 출연해 정겨운 사…
  • 기사등록 2012-05-09 2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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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일 저녁 7시 영주 아트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주 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영주아트파크 개관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도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지휘자 최문진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와 춤, 관현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 무용과 관현악 “춘광여정” (안무/송문숙)
◦ 소금협주곡 “봄의 소리” (소금/송철규(도립국악단원))
◦ 성악 “축배의 노래”외 (소프라노/공현미, 테너/박종선)
◦ “부채춤”(안무/송문숙)
◦ 민요 “한강수타령”외 (민요/박남주 이혜민)
◦ 가요 “울고넘는 박달재”외 (노래/한기웅, 단비)
◦ 판굿과 국악관현악 등,

특히, 지역민들이 즐겨보고 있는 TBC의 “싱싱 고향별곡” 진행자인 한기웅과 단비가 특별출연해 구성진 사투리로 정겨운 곡을 선사하는 이번 무대에는 특히 소프라노 공현미와 테너 박종선도 출연해 가곡과 민요, 축배의 노래 등으로 축하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윤상현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아트파크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정성껏 준비한 이번 공연에 영주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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