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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본부 창녕지사(지사장 손 규)는 5월 7일 오전9시부터 창녕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사업 이후 공사 매출 급감에 따른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위하여 신규사업 발굴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각 지표담당자가 경영목표 달성 방안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직원이 열의를 갖고 질문과 건의를 많이 하여 앞으로 지표관리계획에 반영토록 하였으며, 손 규 지사장은 비상경영체제 돌입에 대하여 전직원이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대체사업발굴과 타 부처사업 수주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표대책회의를 끝내고 이어서 분권형 책임경영을 위한 지사장과 팀장간의 책임경영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책임경영계약은 팀장에게 경영목표를 부여하고, 해당 권한과 책임 범위내에서 자율적으로 경영을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성과보상과 책임을 동시에 묻는 방식으로 경영혁신을 유도하는 한편, 성과관리 경영체제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다.
손 지사장은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하면서 팀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각 지표별로 철저히 점검하여 ‘12년도에는 최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