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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05 13: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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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박두석 본부장은 문경ㆍ예천의 지역여건 및 현황을 파악하고자 4일 문경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행정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으며,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소방활동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박두석 본부장은 톱니바퀴를 예로 들면서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업무처리에 있어 주인의식”, “개인보단 조직을 위한 마음가짐” 등을 강조하고 .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방업무에 열과 성을 다해 재난없는 문경ㆍ예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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