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는 26일(목) 오후2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시설 완비증명서 발급 및 명의변경 대상 등 영업주 61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을 주제로 화재취약 요인과 사전예방요령, 비상구의 중요성 및 관련 특별법령 안내 등으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심폐소생술 및 생활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하여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 고취에 일조했다. 특히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일차 지진·해일에 따른 국가위기 대응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화재예방 노력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관계자들이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