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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열려 -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 하기 위해 1997년부터…
  • 기사등록 2012-04-26 0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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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이 25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노사화합을 통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 10명을 시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이상효 도의회 의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이명희 한국노총경상북도지역본부의장, 지역 경제단체장 및 노동단체대표, 수상자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부문에 아진산업(주) 노조위원장 손영호(51)씨가, 사용자부문에 도레이첨단소재(주) 상무 이승훈(52)씨가 각각 수상 했으며,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포항시청노동조합 노조위원장 김 삼성, 은상에는 문경여객자동차(주) 노조위원장 황경섭, 동상에는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노사지원팀장 한 병익, 황악택시(주) 노조분회위원장 이광동씨가 수상했다.

또한 사용자 부문 금상에는 (주)농심 구미공장장 이병학, 은상에는 신흥택시(주) 대표이사 김성부, 동상에는 (주)피에스씨 대표이사 송동영, 지멘스(주)초음파사업부 부사장 박수만 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도내 사업장에서 노사화합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 시상함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근로자 사기진작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997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금년이 15회째로 지금까지 근로자 96명, 사용자 92명등 모두 18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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