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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7 1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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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승마체험장(장수읍 노하리 소재) 자연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장수승마체험장이 지난해 개장과 함께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각광받게 되면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다음레저 주관으로 ‘말(馬) 자라는 생명의 땅 장수여행’이 이달 말까지 추진돼 전국에서 2백여명의 관광객들이 장수승마체험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시간을 종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확충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장수승마체험장은 31,361㎡의 부지에 비가림시설이 설치된 실외마장과 미니어처, 당나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희귀말 전시장과 트로이 목마를 갖추고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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