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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김학문)에서는 대구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동대구 자동차운전면허학원과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다문화운전면허교실을 2012년 4월 12일부터 5월 10 일까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부서 이동준 외사계장과 동대구 자동차운전면허학원 박용복 부원장이 강사로 지원 예정이며, 지난 4월 10일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중국인 6명 등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운전면허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