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0일부터 11일 개표 종료시까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등 총선 관련 투·개표소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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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투·개표소 사전 현장점검 및 소방출동로 확인, 투·개표소 화재예방 순찰과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및 투표소 순찰근무를 실시한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선거 당일 투·개표소에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선거일 전후 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하여 안전한 투·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