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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10 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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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4월 19일에 열리는 “제1회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위해 심폐소생술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사망 10대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반인 대상으로는 처음 열리며, 경상북도 16개 소방관서 대표 각 1팀씩 총16팀이 출전한다.

상주소방서에서는 상주시 의용소방대원 2명(정천수, 홍성철)이 참가선수로 선발됐으며, 심폐소생술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용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대회는 순위에 상관없이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활성화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연습을 통해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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