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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6 1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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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계성면에 소재한 창녕영어마을(원장 박수정)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함께하고 있다.

창녕영어마을은 한국가정방문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창녕영어마을 원어민 강사 8명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가정방문을 희망하는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은 물론 농사일에 바쁜 주민들을 대신해 함께 지내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창녕영어마을은 정규반, 심화 과정반, 야간 인재양성반 등의 빠듯한 프로그램 일정 속에서도 틈을 내 지역 주민들과 이장단을 초빙해 다과를 베풀고 농번기에는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이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영어마을 관리직원과 원어민 강사 모두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창녕영어마을은 전국 지자체 영어마을 중 전국 유일의 원어민 강사진만으로 서양의 우수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해 1년 상시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2월부터 창녕영어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박수정 원장과 정리차드(원어민 교육 관리교수) 부부가 헌신적인 열정과 사랑으로 창녕영어마을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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