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6일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경기장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달성군에서는 ‘전국체육대회’기간 중 댄스스포츠종목이 열리게 되어, 선수 및 임원 외에도 관광객들이 달성군을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달성소방서에서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안전공사, 범구조엔지니어링 등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점검대상에 대하여는 위험물취급 및 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상태, 피난통로 확보상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에 대하여 집중 점검에 나섰다.

달성소방서 시설지도담당(손종국)은 “점검대상 영업주뿐만 아니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안전문화 정착 생활화에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