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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5 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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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전자상거래 촉진을 통한 새로운 농업의 돌파구를 확보해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이끌 수 있는 e-비즈니스 농업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4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20회에 걸쳐 창녕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사이버 선도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기초반, 인테넷 마케팅기법, 전자상거래,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존의 농업인 정보화 교육과 차별화를 했으며, e-비즈니스 농업인 육성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터넷을 이용해 영농정보를 얻는 농업인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농업인 정보화 기반을 바탕으로 농가소득과 직결 될 수 있는 e-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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