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4-02 21:33:25
기사수정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돌매실농장에서 오는 7일 귀촌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교류의 한마당 ‘달빛 어울림 마당’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락과 함께하는 달빛 여행으로 무용, 판소리,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회, 7080 통기타, 초대가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달빛 어울림 마당’은 도시민 여가선용 기회 확대 및 체류형 관광객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보름에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달빛 어울림 마당 행사가 농업농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문화컨텐츠로 순천 매실의 우수성과 농촌 관광 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체험 농장의 개성을 살린 소규모 축제로 농촌 관광 자원을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돌매실농장은 토종 재래종 매실의 향을 살리는 특유의 농법으로 매실재배 선별 유통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매실 수확기 이후에는 매실 식초, 제호탕 등 다양한 가공품에 농촌문화, 체험을 접목 타 농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84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