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상]영주시 무소속 권부익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어르신이 대접받는 예향의 도시를 만들어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
  • 기사등록 2012-03-31 14:34:42
기사수정
동영상 재생(안나올 경우)이 안될 시 새로고침(F5)를 누르세요, 컴퓨터 사용환경이 낮을시 우측 하단의 HD-SD-LD 화질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4.11일 총선에 출마하는 영주시 무소속 권부익 후보가 30일, 영주시 하망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권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석종현 (전)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을 비롯해 권영창 전 영주시장, 구범회 전 이회창 공보특보, 고진화 국회의원, 새누리당 손재필 사이버단장 및 유권자, 종교계, 연예계 인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 앞서 개그맨 방일수씨가 사회를 맡아 참석한 주민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으며, 영주지역 무소속 김 엽 후보가 참석해 권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5가지 굵직한 공약을 내세우며, “영주의 브랜드를 고양하여 가장 가고 싶은 영주로 만들고, 관련학과를 유치해 영주 소재 대학교를 활성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 대한 장수수당지급으로 어르신이 대접받는 예향의 도시를 만들어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영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소는 다소 좁은 공간이었지만, 많은 주민들은 권 후보의 당선을 의심치 않는다며 성원했다.

한편 방송인 방일수씨를 비롯해 한국가수협회 선풍 회장, 박건, 이찬, 정은, 진주, 이민경, 영화배우 손민지, 문경숙 등 연예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권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아울러 권 후보의 친형인 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 권부성 총재는 축사에서 “국회의원은 높은 벼슬이 아니다, 바로 시민들의 심부름꾼이 되어야 한다”면서 “어르신과 구멍가게에서 소주한잔 기울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잘 아는 권부익 후보,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84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