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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29 1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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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정창재)은 오는 4월3일 화요예술무대 작품으로 한국예술가곡보급연구회의“봄맞이 한국가곡의 향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새 봄을 맞아 계절의 정취에 맞는 아름다운 선율의 한국가곡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관람객 누구에게나 친숙한 곡들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바리톤 김민기의 보리밭과 뱃노래, 소프라노 노연선의 새타령과 그리운금강산, 테너 구제창의 그리운 마음과 박연폭포, 소프라노 김선희의 사랑아와 목련화, 바리톤 홍승연의 임이 오시는지, 테너 김백호의 내 마음의 강물과 밀양 아리랑, 바리톤 김홍석, 소프라노 강숙자 등의 가곡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한국예술가곡보급연구회는 지난 2007년 10월 창립해 광주․전남가곡부르기운동본부와 연계해 한국가곡의 밤 등 다수의 공연을 펼쳤으며, 한구가곡의 보급과 국민정서 운동에 앞장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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