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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목재문화체험장 '유치 확정' - 산림청 공모사업 국비 52억원 확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목재가공을 위한...
  • 기사등록 2012-03-28 2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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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은척면 남곡리 산51번지 일원에 약 70ha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국비 52억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목재가공을 위한 목재문화체험시설․목재의 전시시설․야외체험시설․목재조각공원 및 숲체험시설 등을 갖춘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될 목재문화체험장은 성주봉자연휴양림, 한방산업단지 및 생태숲과 인접한 곳으로서,

지역에 구전되어 오는 상산 조자룡이 태어났다는 조자룡굴과 조자룡 비마가 나타났다는 용소, 전설의 바위속 샘물과 장군바위, 산정상의 절터, 만병을 치료하고 죽은 자를 살린다는 금자․은자의 전설이 서린 은자산 등을 스토리텔링하고

한방산업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산림체험 및 치유 공간으로 조성하여 글로벌 시대의 선두주자로 동양의학․산림자연치유의 메카로 조성ㆍ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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