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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열린 초대전 개최 - 지역을 넘어 국내 화단에 주목받고 있는 김오현, 손경수, 정광영 등 쟁쟁한 …
  • 기사등록 2012-03-27 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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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열린초대전이 봄의 절정에서 새로운 무대를 펼쳤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오는 4월 3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4월 열린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대한민국 명장 최옥자 선생을 비롯해 필리핀 팔라우 아이들의 시선과 찰라의 순간을 담은 강병두 사진가, 담백함과 역동성있는 현대 한국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최우식 작가, 지역을 넘어 국내 화단에 주목받고 있는 김오현, 손경수, 정광영 등 그야말로 쟁쟁(錚錚)한 작가들이 한 공간에 자리한다.

또한 재일쿄포3세의 작가로 영상과 회화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숙 작가와 신진작가 임도훈의 설치,입체작품이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4월 열린초대전 오프닝 이벤트로 안동이 품고 있는 시인 안상학씨와 임성국 대금연주자의 시 낭송회가 준비돼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현대의 바쁜 생활과 일정으로 놓치기 아까운 이번 4월 열린초대전에 모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4월 열린 초대전은 연령제한이 없으며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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