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황진)는 22일, 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2011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평가에서 영예의 1위로 선정되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4대전략 21개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함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한 종합 평가제도로, 5개 항목(안전문화조성, 자율안전능력배양, 예방․대응 역량강화, 피해최소화, 특수시책) 총점 1,500점에 대하여 4개월간 (2011. 11. 1 ~ 2012. 2. 29) 소방서별 상대평가로 추진실적을 측정하였다.

북부소방서는 생활안전119지원단 운영을 통한 친서민 정책 추진,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화재예방홍보, 대형사고 및 테러대비 대응훈련 강화 등 전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구북부소방서는 지난해 한해동안 화재피해저감 평가 1위, 대구시 「미소친절 대구」 프로젝트평가 왕중왕, 소방관서평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이뤄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