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3-21 14:05:05
기사수정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지회장 이윤희)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군 지회 회의실에서 탈북자 북송반대 규탄대회를 가졌다.

창녕군에서 처음 개최된 규탄대회에 지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중국의 탈북자 북송정책과 관련 ‘탈북자 강제소환을 중지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중국의 반인도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안보의식을 재무장하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자총 군 지회는 이날 규탄대회에 앞서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 2월 24일 정기총회 시 선임하지 못했던 지회장에 이윤희 지회장을 재추대 했다.

이 지회장은 “앞으로 좀 더 나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창녕군지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80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