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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15 17: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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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15일, 남구 대명동 소재 KT남대구지사에서 소방공무원과 KT남대구지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 화재를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주요 사회기반시설인 KT남대구지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으로 하여, 건물내 인명의 신속한 대피,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 소방대원 출동, 인명구조,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KT남대구지사에 설치되어 있는 전화와 인터넷 등 통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지역 통신망에 막대한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며 “건물 관계자가 소방안전의식을 가지고 방화관리 업무를 적극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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