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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창출 사업모델 '벤치마킹 대상' - 거창군 관계 공무원 도농순환일자리사업 벤치마킹, 3월말부터 시행예정...
  • 기사등록 2012-03-12 2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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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창출 프로그램 시행 2년차를 맞아 인근 지자체에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거창군청 관계공무원이 지난해 사업단을 방문해 사업의 기본개념과 관련자료를 받아간데 이어 지난 9일에도 거창군청 경제과 일자리담당사업단이 방문해 ‘도농순환일자리창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자료와 함께 운영현황 등을 파악했다.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창출 사업’은 지난해 김천시가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김천농협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추진 실적 우수평가를 받아 올해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도시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손부족을 겪는 농민에게는 일손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또 도시와 농촌의 인적, 물적 자원의 선 순환적 메커니즘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으로 2011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사업공모 최우수상, 행정선진화 명품과제 우수상 받는 사업으로 김천시가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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