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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토요프로그램 참여율 35% - 주5일 수업제 실시 후 첫 토요일에는 참여율 저조했지만 홍보통해 높아져...
  • 기사등록 2012-03-13 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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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환)이 주5일 수업제 실시 후 첫 토요일에는 일부 학교의 사전 준비 및 홍보가 부족해 참여율이 저조했지만 이번 주 부터 학교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참여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동교육지원청 관내에서 지난 10일 전체 학생의 35%인 7,233명이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프로그램별로는 토요돌봄교실 188명, 토요방과후학교 2,015명, 토요스포츠데이 2,300명, 자기주도적학습 2,652명이 참여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14%, 중학교 22%, 고등학교 74%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가운데 토요휴업일을 보냈다.

윤기환 교육장은 "토요휴업일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보유시설에 대한 토요일 운영확대 요청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지자체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양질의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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