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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핵 안보정상회의 대비 비상근무 - 11일 ~ 28일 화재취약대상 상시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 기사등록 2012-03-12 1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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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012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가 26, 27일 1박 2일간 개최됨에 따라 11일부터 28일까지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및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 기간 ▲테러대상 순찰 등 화재예방 및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관서장 정위치 근무 및 상황관리 ▲소방상황실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 ▲지하철, 공항 등 교통시설 테러예방 기동순찰 강화 ▲위험물시설, 대형화재취약대상 위험요인 제거 등 특별관리 ▲소방차량, 장비 및 소방용수 100% 가동상태 유지 ▲응급환자 발생대비 119구조·구급 출동태세 확립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하여 신속통보체제를 구축한다.

한편, 중점관리대상인 열병합발전소, KT서대구지점, 북부정류장 등에 대하여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대형화재 취약대상에는 야간 방화 순찰을 통한 화기단속과 홍보방송을 병행한다. 이에, 서부소방서에서는 이 기간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과 테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 및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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