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김학문)에서는 2월6일 오전 9시 20분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계장. 지구대(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기존 3곳으로 운영되던 치안센터가 11개소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민원센터장 외근활동 강화 등 민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특히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활용한 합동방범활동, 불용PC확보와 CCTV 설치 등 치안센터의 적극적인 치안활동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