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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6 15: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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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창녕군수배 볼링대회가 창녕군볼링협회 주관으로 경남지역의 볼링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5일 창녕군 남지읍 에이스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볼링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올해 도민체전 등 각종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우수선수 발굴에 목적을 두고 개최 됐으며, 경기결과 창녕군 오종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군 볼링협회는 1위부터 7위까지 시상을 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훈련보조금과 우포늪가시연꽃쌀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경남지역 볼링협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부곡온천과 CNN이 한국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한 우포늪을 소개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창녕군볼링협회를 맡은 백태진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며 또한 지역간 선수 상호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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