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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3 2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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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언론과의 소통으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군정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2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1시 군청 4층 브리핑 룸에서 군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주요 군정이나 현안에 대해 브리핑을 갖는다.

정례브리핑은 오는 8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실과사업소 직제 순으로 실시되며, 진행은 해당 실과장의 브리핑과 질문에 대한 답변 등으로 이루어진다.

군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해 사업의 당위성과 진행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긴급 현안 발생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왜곡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 등에 대해서는 수시 브리핑을 통해 적극적으로 군정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정례브리핑을 통해 부서별 역점 사업이나 시책 등 다양한 자료 제공으로 군민 홍보 활성화와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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