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명진) 119구조대는 2일, 2월 13일부터 3월 2일까지 실시되는 ‘2012 실물화재 현장교육’에 대비하여 중구 대신동 서문상가아파트에서 자체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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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되는 ‘2012 실물화재 현장교육’의 교관으로 활동할 중부구조대원들의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식사다리 및 거는사다리 조작▲방화문 개방 훈련▲레펠하강 등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필요한 기본 기법 교육을 위한 자체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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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중부소방서에서는 실제 화재를 가정한 ‘실물화재 현장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소방대원들의 진압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