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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3 16: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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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은 정월대보름과 대통령 해외순방에 따른 특별경계근무를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28명과 장비 41대를 동원하여 관내 다중이용업소와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 주요사찰과 주요 등산로 등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화재발생시 초기진압 및 인명구조 등 현장대응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6일에는 전통 민속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불을 이용한 놀이가 펼쳐지는 달맞이 정월대보름 축제장인 월광수변공원 등에 소방차량을 고정 배치한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지거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화기를 사용하는 행사는 최대한 안전한 장소에서 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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