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민속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를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 기간 매일 ▲관내 취약한 재래시장 7개소 철시확인근무 ▲불특정 다수인 출입대상 14개소 선정 유동순찰 실시 ▲소방차량 통행곤란 지역, 취약대상 밀집지역 등 94개소 기동순찰근무 실시 ▲귀성객이 붐비는 북부정류장 구급차 근접배치 하는 등, 연휴기간 연 620개소 대상에 230명의 소방공무원이 화재예방활동에 임했다.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소방안전관리자 등 근무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과 119신고요령 지도, 최근 화재사례 소개로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소방·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지도 등의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