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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20 2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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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사전에 신속한 응급이송체제를 구축하고자「설 연휴 구조구급활동 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으로 긴급구조 지원기관간 상호 협조 및 현장지휘체계가 강화되어 유사시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가 즉각 설치·운영되며,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교통시설인 서부정류장에 119구급대가 근접 배치되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적절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조치가 실시된다.

또한 CPR 보급 확산을 위해 구조·구급활동 및 소방차 통로 확보 등 대민 접촉시 CPR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전 국민에게 CPR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구조구급활동 대책을 철저하게 추진하여 설 연휴 기간동안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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