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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0일부터 4박 5일간 설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초동조치·광역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 취약대상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제 구축, 119 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전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구축하여 총력대응태세를 갖춘다.
따라서, 취약대상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제 강화를 위해 ▲새길시장 등 재래시장 7개소 화기 단속 등 철시확인 ▲대형점·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 14개소 유동순찰 실시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7개 노선 94개소 기동순찰 실시한다. 119 구조·구급대 긴급태세 구축과 생활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북부정류장 구급대 전진 배치 ▲주요국도 및 지방도로변 구급대 활동 강화 ▲고속도로 소방헬기 즉각 대응태세 확립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서부소방서에서는 설 연휴기간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