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1-18 19:59:14
기사수정
강태석 경북소방본부장은 18일 “경북관광 순환테마열차 현장체험”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문경시 점촌동 소재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한우가격 폭락, 물가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 소상인들을 격려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간부 공무원, 남화영 문경소방서장, 의용소방대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설날 성수품 및 차례상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배부로 지역 상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태석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의 가격이 대형유통업체보다 평균 20%정도 싸고 질도 좋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이에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해 주시고,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 시장 상인들 스스로 자율방화관리체제를 강화해 작은 불도 발생치 않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65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