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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6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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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6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및 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시간을 함께 나눴다.

군은 이날 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시각장애인 창녕지회, 보훈 3개 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및 창녕읍 창서마을을 찾아 위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과 배려 속에서 나눔의 온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 전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계층에 위문품을 전달 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군 간부공무원 및 기관단체별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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