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회장 송화선)는 보호관찰대상자 5명에게 각각 40만원씩, 총 200만원의 사랑과 희망의 원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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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16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5명에게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회장 송화선) 후원으로 원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부정적인 환경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자세로 과오를 씻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생업에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 송화선 회장은 “세상이 삭막하고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면서 “오늘의 작은 나눔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용기와 사랑의 싹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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